케어 /긴급 탄원서명❗️송파구 고양이 학대 및 여성 폭행 사건에 대한 엄벌 촉구 > 조사 & 구조활동

케어 /긴급 탄원서명❗️송파구 고양이 학대 및 여성 폭행 사건에 대한 엄벌 촉구

2025년 9월 5일 밤 10시경, 서울 송파구 가락로 소재 우**** 빌라 앞에서 믿기 어려운 잔혹한 동물학대 및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헬멧을 착용한 남성이 길고양이를 수차례 바닥에 내리쳐 심각한 상해를 입혔고, 이를 목격하고 제지하던 여성 두 명을 폭행했습니다. 

피해자는 머리와 팔꿈치, 엉덩이에 중상을 입었으며, 가해자는 고양이를 상자에 담아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도주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옷을 싹 갈아입고 나타나 집으로 태연하게 들어가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명백한 증거, 그러나 사라진 CCTV

사건 당시의 폭력적 장면은 빌라 공용 CCTV에 명확히 촬영되었으나, 이후 결정적인 장면만 교묘히 삭제됐습니다.

CCTV 본체가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용 복도에 설치되어 있어 편집 및 삭제가 가능했던 구조를 악용한 누군가의? 소행입니다.

문제는 딱 그 장면만 삭제되었다는 것입니다. 범행을 저지른 자의 소행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음에도 CCTV 전체를 확보하지 않고 일부 장면만 사진으로 몇 장 찍고는 돌아가 버렸습니다. 

*학대자 신원 확인, 수사는 미진

학대자는 피해자와 같은 빌라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평소 검은 뿔테 안경 착용, 약간 통통한 체형, 쌍꺼풀 없는 작은 눈, 

피해자 및 이웃들이 얼굴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오토바이와 블랙박스 영상 등 다수의 증거도 확보되었습니다. 이제 그가 설 자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길고양이 아니냐, 너무 연연하지 말라”며 아직 숨이 붙어있을지 모를 고양이 수색을 거부하고, 가해자가 범행을 부인한다는 이유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돌아가버렸습니다.

*반복되는 고양이 살해, 사람도 동물도 폭행하는 위험인물

피해자가 탐문한 결과, 동일 지역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고양이가 살해된 사례가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 학대자의 행위는 숙련된 손놀림으로 보아 단발적 충동이 아닌 반복적 학대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탄원 요청♟️

이 사건은 동물 뿐 아니라 여성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 중대한 범죄입니다. 특히 CCTV 삭제 정황은 증거인멸 시도로 강력히 의심되며, 이는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이 사건은? 파샤 사건처럼 수사기관의 무관심과 비전문성이 또다시 드러난 사례입니다. 

우리는 이미 파샤 사건을 통해 경찰이 동물학대에 얼마나 무지하고 무책임하게 대응하는지를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그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명백한 학대 증거가 있었음에도 경찰은 주인이 있는 개의 상해 사건으로 바라봤고 현장체포도, 파샤에게 물을 주려는 시민들의 행위도 제압했습니다. 

신속하게 대응했더라면 살았을 수도 있을 파샤처럼, 어쩌면 숨이 붙은 채 살아있었을지 모를 고양이는 아무에게도 구조되지 못했습니다.

동물학대에 대한 구조적 무관심과 수사 의지 부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케어는 파샤법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 사건을 즉각 경찰에 고발하고 이름없이 죽어간 고양이를 죽인 학대자의 엄벌을 위해 탄원서명을  모아 제출할 것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여러분등이 송파경찰서에 신속 수사를 촉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제보자 현장 신고로 인지수사 ) 

아울러 이 자의 추가범행을 알고 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케어는 다음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가해자에 대한 구속 수사

▶️CCTV 및 블랙박스 영상의 전면 확보 및 포렌식분석

▶️피해 고양이의 수색 및 구조

▶️해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

*사건발생지역 :학대 장소 송파구 가락로 1* 번지  빌라 앞 

40대 남성/ 평소 검은 뿔테 안경 착용, 약간 통통한 체형, 쌍꺼풀 없는 작은 눈, 작은 오토바이와 승용차 소지.

탄원서명 링크는@care_korea_official ▶️프로필링크클릭 

https://campaigns.do/campaigns/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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