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힐**** 2차 아파트 집회 후 길거리의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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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힐**** 2차 아파트 집회 후 길거리의 고양이들
"고양이와 공존하자는 목소리, 아파트 앞에 울려 퍼지다"
지난 일요일. 강남 모 2차 아파트 앞에서 시민 40명이 모여 “고양이와 함께 공존하자”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소수 혐오 주민들의 요구에 휘둘려 아파트 안에서 고양이들이 학대받고, 급식소가 철거되는 현실을 더는 묵과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은 외쳤습니다. “동물 학대를 방관하지 말자!”
“침묵하지 말자,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자!”
우리는 합법적인 집회를 열었고 아파트를 크게 둘러싸 걷는 거리 행진까지 벌였습니다. 이 집회는 이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비정기적으로 열 계획입니다. 우리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그저 고양이 집과 고양이 급식소를 공식화해 달라. 개체수 조절도 돌보는 시민들이 직접하며 어떠한 문제도 없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회 후 케어의 현장 확인 결과
집회 이후 케어가 확인한 고양이들의 현실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고양이들은 위험한 도로로 뛰쳐나와야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빗속을 피할 곳조차 없었고, 아이들은 차 밑에 숨어 있다가 밥을 먹으러 뛰어 나왔습니다.
심지어 놓인 밥그릇마저 특정 혐오 주민들이 치워버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아파트 경비원 증언에 따르면, 자신들 땅도 아닌데 담배 피우러 나와서 치우고 있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강남구청 공원녹지과가 나서서 단 하나밖에 없는, 그것도 구청 소유 땅에 세워진 고양이 집을 철거하라는 현수막까지 내걸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다음 행동: 역민원
혐오 민원만 받는 구청에 이제는 공존을 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할 차례입니다.
✔️ “고양이를 보호하고 함께 살아가고 싶다”는 요구도 민원으로 제출합시다.
✔️ 혐오의 민원만 반영하는 행정을 멈추고, 공존의 목소리도 들어야 합니다.
✔️ 도심의 고양이는 ‘길고양이’가 아니라 도심 생태계의 일부입니다.
*행동 요청
강남구청에 역민원을 넣어 주세요.
공식 급식소 설치를 요구해 주세요.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공원녹지과 현수막 철거를 요청해 주세요.
☎️공원녹지과 과장 02 3423 6240
공원관리팀 팀장 02 3423 6261
주무관 02 3423 6262
☎️동물관리팀
팀장 02 3423 5516
주무관 02 3423 5573
주무관 02 3423 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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