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자전거에 말티즈들이... 또다시 반복되는 동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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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전거에 말티즈들이... 또다시 반복되는 동물학대
지난 9월 22일, 서울 모 처 아파트단지 산책길.
한 할아버지가 작은 말티즈 두아이를 자전거에 매단 채 이동하다가 자전거가 넘어지며 강아지들까지 쓰러졌습니다. 목줄은 꼬인 채였고 말티즈들은 힘겹게 끌려갔습니다.
주변 주민들은 “이건 명백한 학대다, 자주 반복되는 일이다”라고 증언했습니다. 집 안에는 더 많은 개들이 있다는 말까지 전해졌습니다.
견주는 "너희 개들이나 잘해" 라는 말을 내뱉고는 가버렸습니다.
이 장면을 보며 우리는 파샤 사건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안에서 전기자전거에 매달려 피투성이가 된 채 비명을 지르다 죽어간 파샤.
“운동”이라는 명목 아래, 파샤가 처참히 짓밟혔습니다.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등에 매달려 위험에 노출된 개들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이동" 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되는 학대
그리고 방관 속에서 반복되는 고통
동물보호법은 ‘고통’을 학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반복적이고 위험한 행위로 인한 심리적 고통과 죽음의 위협까지 학대로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케어가 법개정을 통해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케어는 현재 이 개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제보와 관심이 아이들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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