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폭염과 폭우 속에 방치된 개, 룰라.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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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폭염과 폭우 속에 방치된 개, 룰라. 어디로 갔나?"
✔️성북구 옥상에서 정형행동을 보이며 고통받던 그 아이가… 사라졌습니다.
성북구청 공무원들은 시정 명령만 내리고, 이후 룰라의 행방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찰? 구조 의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룰라를 ‘다른 곳으로 보내라’는 식의 무책임한 조치를 한 성북구청 과장님과 팀장님.
개가 사라진 지금, 그들이 할 말은 무엇일까요?
더 황당한 건 동물보호팀 과장의 행태.
현장에선 여성 활동가에게 책상을 내리치며 위협,
그러면서도 학대 의혹의 중심에 있는 반려인의 아들에겐 벌벌 떨며 굽신?
아들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을 활동가들에게 전하기까지ㅘ며 책임을 회피합니다.
공무원이 압력과 재력 ? 앞에 무릎 꿇고, 시민 앞에 주먹을 쥐는 현실.... 결국 동물만 고통받습니다.
케어는 끝까지 룰라의 고통을 외면한 이들에게 책임을 묻고,
공무원의 이상한 권위?에 맞서 이 사건을 그리고 룰라를 찾아내겠습니다.
성북구청은 동물보호법 행정절차 메뉴얼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법은 커녕 매뉴얼에 대한 해석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성북구청에 다시 찾아가 알리겠습니다.
(아울러 룰라를 함부로 어딘가로 보내버릴 견주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케어는 끝까지 찾아내겠습니다.)
*사라진 룰라의 행방을 찾고 안전을 확인해 달라는 민원을 넣어주세요!
☎️성북구청
구청장 비서실장: 02 2241 3371
지역경제과 과장: 02 2241 3142
동물보호팀 팀장:02 2241 3931
동물보호팀 주무관: 02 2241 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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