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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민원/ 고양이는 살아있나?? 마산 상습 입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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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민원/ 고양이는 살아있나?? 마산 상습 입양자


약 일주일 전에 입양한 아기 고양이의 고통스러워하는 어제  모습. 

현재 해당 고양이의 생사 여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며, 동물권단체 케어는 마산에 내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청과 경찰에 지속적인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경남 마산 지역에서 발생한 아기 고양이 학대 의심 사례로, 동물권단체 케어가 긴급 제보를 받고 경찰과 지자체에 출동 요청을 했으나, 해당 남성은 여러 차례 연락을 회피하거나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경찰과 연락이 닿은 그는 지구대를 직접 찾아가 다른 경찰에게만 고양이를 보여주며 확인을 마쳤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고양이가 문제의 고양이인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사건개요

-10월 14일 고양이 입양 보냄 ( 제보자는 집안까지는 보지 못하고 고양이를 입양보냄) 

-10월 19일 밤 11시 50분에 입양한 고양이가 이상하다며 전화가 옴 (비명을 지르고 호흡곤란으로 죽어감) 

-몇 분 뒤 죽었다며 박스에 담긴 고양이 사진을 보냄

-몇 분 뒤에 갑자기 살아났다며 웃으며 연락이 옴 (이 모든 것이 1시간 안에 이루어짐) 


**의혹

-병원 이송 없이 영상만 촬영: 고양이의 상태가 위중해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영상만 찍음. 

-이 영상을 본 다른 수의사들은 모두 살아있기 힘들 것이라는 소견을 보임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았냐고 묻자, 고양이를 데려갔지만 전혀 문제가 없어서 고양이 검진 자체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함. 

-고양이 사진 요청 거부: 제보자가 고양이의 생사 확인을 위해 사진을 요청했으나, 남성은 이를 거부하거나 다른 고양이로 보이는 사진을 보내며 혼란을 야기.


-경찰 및 지자체 출동에도 비협조: 남성은 경찰과 지자체의 현장 방문에도 응답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핑계를 대며 회피.

-입양 반복 및 고양이 사망 의혹: 과거 김포에서 발생한 유사 사례처럼, 반복 입양 후 고양이들이 사망한 전례와 유사한 정황이 있을 수 있음. 

-만나자는 요구에 하루 일당 80만원을 주장하며 피해보상 받겠다고 협박 


케어는 고양이의 생사 확인과 남아 있는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 점검 및 격리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곧 도착합니다. 학대 의심자는 부인의 우울증을 운운하며 공무원들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일지  모를 이런 주장에ㅡ. 남성의 입양 행위와 부인의 우울중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바깥에서라도 고양이를 확인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창원시  공무원들이 겁을 먹고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케어는 최소한 구조해서 입양 보낸 사람이 자신이 보낸 ㅔ고양이가 맞는지 정도는 구조자에게 확인을 시켜주어야 맞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조사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항의하며 원칙적인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산시청에 적극적인 민원 제기를 통해 해당 남성의 고양이 보호 환경을 조사하고, 학대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시민단체의 현장검증을 요구해 주세요. ( 고양이의 무늬는 대충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케어 및 입양보낸 사람도 현장검증 동참 요구 )


**마산 지역에서 사투리를 쓰며 목소리가 투박한 35~36세의 이 ㅈㅇ씨에게 고양이를 입양보낸 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경남 길** 카페에서 활동한다고 주장합니다.


제보▶️ care@careanimalrights.or.kr 


‼️창원시청 축산과 민원 전화 

 055-225-5661 


#고양이학대 #catabuse #창원시청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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