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만이 사는 땅 3, 사람 아닌 고양이 감시하는 CCTV 등장. 대한민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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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이 사는 땅 3
사람 아닌 고양이 감시하는 CCTV 등장. 대한민국 최초!!
강남 삼성 힐**** 아파트 2단지 , 여전히 ‘인간만이 사는 땅’
이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길고양이를 내쫓고, 급식소를 없애고, 밥 주는 주민을 감시하는 행태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화단 안쪽 깊숙한 곳에 고양이를 감시하기 위한 CCTV까지 더 크게 설치했습니다.
도심 속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감시가 아니라, 그들의 접근을 막기 위한 감시입니다.
이런 기상천외한 CCTV를 단 아파트가 바로 강남구 삼성 힐**** 아파트 2 단지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파트 부지가 아닌 도로 위에 놓인 급식소에까지 민원을 넣어 철거를 유도했습니다.
간신히 다시 세운 교통 주차안내판 아래 급식소 안에는 최근 누군가 고의로 물을 부어 두 차례나 흥건히 사료가 젖은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누가 한 일인지 뻔하지만, 우리는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길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원칙적인 방식으로 싸울 것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일부 주민들이 캣맘의 뒤를 몰래 쫓아가 여성의 뒷모습을 촬영해 아파트 게시판에 올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게시판은 관리사무소가 직접 운영하며, 다른 의견이 조금이라도 올라오면 해당 세대에 전화를 걸어 글을 내리게 하는 일방적인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실상 ‘공동체’가 아니라, ‘통제된 사회’에 가깝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우리는 2단지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파견한 ‘세화관리(주)’ 본사를 직접 찾아가 대표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모든 사실을 전달했고, 소장교체 등 시정 요구를 공식적으로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 문제가 끝내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세화관리 본사 앞에서 공식 집회를 열어 이 부당한 현실을 세상에 알릴 것입니다.
도시는 인간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이 땅 위에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권리를 끝까지 지켜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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