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방치견들 모두 다 자유를 찾다! 전부 다 소유권 포기 ▶️지자체 양도▶️케어 기증 ▶️봉사자님들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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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방치견들 모두 다 자유를 찾다! 전부 다 소유권 포기 ▶️지자체 양도▶️케어 기증 ▶️봉사자님들 보호
한 달간의 긴 싸움 끝에 열 명의 방치견 모두가 자유를 얻었습니다.
케어는 진순이를 포함한 열 명의 아이들의 격리 조치를 끝내 이끌어냈고, 이후 한 달간의 보호와 치료비 부담으로 인해 견주는 결국 소유권을 포기했습니다. 동물보호법에는 명시적 ‘소유권 박탈’ 조항이 없지만, 격리 조치를 통한 사실상의 소유권 포기 유도라는 올바른 절차가 이번에 실현된 것입니다.
이 과정은 케어가 2006년 ‘장수동 개지옥 사건’ 이후 이끌어낸 동물보호법 개정에서 격리조치 조항이 명시된 이후 실질적 성과이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법이 제대로 작동한 보기 드문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각각의 임시 보호처로 옮겨졌습니다.
진순이는 케어가 데려왔고 백구 남매 둘 (진순이의 자녀)은 충북 충주로 이송되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생후 10개월도 되지 않은 아가들이었습니다.
다섯 아이는 경기 포천으로, 두 아기들은 경남 사천으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제보자님과 봉사자님들이 힘을 모아 보호와 입양을 준비 중이며, 케어도 끝까지 돕고 함께할 것입니다.
이번 사례는 ‘격리 조치’가 결국 ‘구조’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한 몇 안되는 사례입니다. 동물단체가 학대자를 상대로 설득하거나 격리 이후 어이 없이 지자체가 학대자에게 돌려보내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행정적 절차대로 하여 학대자가 자동적으로 포기하게 한 사례입니다.
아이들은 드디어 사슬을 벗었고, 우리는 끝내 그들의 자유를 지켜냈습니다.
봉사자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대덕구청 팀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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