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가던 아이들을 멈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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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가던 아이들을 멈추다>
강원도 철원에서 구출된 아이들은 야산에서 지내다 결국 팔려가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제보자는 아이들이 팔려가지 않도록 주인을 만나 설득하고 오랜기간 사료를 보내고 펜스를 설치해 운동장을 만들며 보호하려 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묶이지는 않았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던 중 다시 팔려갈 위기에 놓였고, 한 아이가 감쪽같이 사라지자 제보자는 케어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케어는 학대가 명확하지 않으면 구조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개농장으로 팔려가는 것보다는 시보호소로 보내 도살을 피하게 하자는 판단 아래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케어까지 외면하면 이런 아이들은 남김없이 도살장행이었기 때문입니다.
지자체는 현장에 나와 아이들을 모두 데려갔고, 그중 종양이 크게 자라 있던 한 아이는 케어가 직접 구조해 치료에 나섰습니다.
검진 결과는 악성 종양. 이제 겨우 5살인 이 작은 아이에게 너무나 가혹한 현실입니다.
이름을 애순이라 지었습니다. 애순이가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오늘 릴레이 후원 부탁드립니다.
케어는 현재 구조 활동을 잠시 멈춰야 할 정도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신다면 망설임 없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단체가 아닌, 오롯이 동물을 위한 진정성으로 움직이는 케어.
여러분이 케어의 지지군단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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