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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배관에 매달렸던 아기, 결국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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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배관에 매달렸던 아기, 결국 살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구조 시스템은 또 한 명의 ‘동물’을 외면했습니다.


어제부터 가느다란 배관에 매달려 있었던 아기 고양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살고 싶다고 울부짖는 동안

부산 수영구청도, 119도 “동물은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며 구조를 거부했습니다.


제보자는 사비를 들이며 사다리차까지 불러보았으나

“사람만 구조한다”, “동물은 사체만 수거한다”는 공기관의 답변만 반복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길고양이의  생명은 이렇게 가볍게 취급됩니다.


오늘 케어도 119에 계속 요청했으나 부산의 119는 동물구조는 사람이 위험할 때만 한다는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결국 케어가 유료 포획이라도 요청하여 구조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한국의 구조 시스템이 멈춰 있어도, 여러분의 손길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우리 사회의 구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케어는 계속 싸우겠습니다.


긴급 포획비 모금 (서울에서 긴급히 부산까지 가는 시간 때문에 유료로 포획을 의뢰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아기 고양이 구조라이브는 유투브 이창영의 냥냥TV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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