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년만에 찾아온 급식소 평온
페이지 정보
본문
❗️무려 5년만에 찾아온 급식소 평온
-5년 동안 캣맘을 쫓고, 급식소를 훼손해온 길고양이 혐오자-
드디어 검거되었습니다.
경북 대구.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급식 현장을 5년 동안 파괴해온 길고양이 혐오자가 마침내 검거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 새벽 5시마다 같은 시간에 모습을 드러내
✔ 캣맘들이 두고 간 밥그릇을 담벼락 너머로 던지거나
✔ 고양이 사료와 그릇을 하수구에 마구 쑤셔 넣고
✔ 급식소를 통째로 훔쳐가고
✔ 우산을 들고 고양이들을 위협하며
✔ ‘야생동물 퇴치제’라 불리는 크레졸(독극물) 원액까지 골목마다 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년 동안 쌓여온 ‘하수구 속 증거’
밥그릇을 일회용으로 바꿔도 그조차 담 넘어 던지고 하수구에 처박아 5년 동안 쌓인 양이 사진처럼 산을 이루었습니다.
하수구 오염, 악취 발생, 배수 문제까지 만들어 지역 주민들 또한 피해를 겪어왔습니다.
주민들의 제보, 시민들의 연대, 그리고 케어의 기록
여러 주민들의 꾸준한 제보, 라이브로 지켜본 시청자분들의 응원,
캣맘들의 집요한 기록이 더해져 드디어 동네에는 “길고양이 학대 금지” 현수막이 걸렸고, 가해자의 범행은 현재 멈춘 상태입니다.
아이들은 오늘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 배부르게 밥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케어는 끝까지 갑니다
케어는 주민·피해자들과 함께 지난 5년간의 모든 증거 자료를 정리해 경찰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이 범죄 행위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또 다른 지역에서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가해자에게 강력한 처벌이 내려질 때까지 케어는 끝까지 지켜보고 대응하겠습니다.
지자체의 동물보호교육이 학대자에게 진행되도록 하고. 그동안 마을의 환경을 훼손한 행위도 고발하여 피해보상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길고양이를 향한 폭력은 ‘민원’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환경 훼손, 동물학대, 공공위험을 야기한 이 혐오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___________
✅강력한 케어의 정기후원인단 신청➡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Paypal paypal.me/care8886
————————-
#길고양이 #길고양이학대 #길고양이혐오 #동물학대 #케어 #재물손괴 #동물보호법 #catabuse
첨부파일
- 이전글오늘 11/17, 경기도 파주 긴급 제보 요청 25.11.18
- 다음글20대 유기범들의 협박성 DM에 대하여. 25.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