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폴씨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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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폴씨를 포기했습니다!
"⛓️50센티 줄과 닭모이,,, 폴씨 이야기"
7주 동안 오물 범벅 땅에 방치된 채 살아온 아이.
닭사료와 진흙투성이 물, 녹슨 목줄과 밥그릇… 그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었습니다.
“이름? 그냥, 개지 뭐……”
그저 ‘그냥 개’라 불리던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케어는 긴 시간 설득과 논쟁을 이어갔습니다.
현장에서 주인은 경찰 사위까지 불러 협박하며 끝내 포기를 거부했지만,
두 번째 출동한 경찰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침내 병원으로 데려갈 수 있었습니다.
생애 첫 산책, 3년 만의 첫 외출.
얼굴 가득 풀씨를 묻힌 모습에 케어는 아이에게 *폴씨*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풀씨~ 폴 ~씨 폴씨)
검진 결과 심장사상충,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이 발견되었고,
김포시청은 이를 근거로 격리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마침내 소유자의 포기를 받아내며 폴씨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더 이상 50cm 목줄에 묶여 닭모이를 먹지 않을 아이.
풀씨처럼 멀리 날아가 꽃을 피울 폴씨.
앞으로 케어가 만들어갈 폴씨의 새로운 삶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너무나 힘들게 살았던 폴씨의 치료비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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