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년동안 묶여 누더기로 살아온 아이는 그저 멍하니 우리를 바라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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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묶여 누더기로 살아온 아이는 그저 멍하니 우리를 바라만 보았습니다.”
증평의 한 시골 집. 그리고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4년째 같은 고통이 반복되던 작은 시추는 홀로 웅크리고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짧은 줄에 묶인 채, 개집은 있었지만 들어갈 수 없었고, 주변은 오물과 빗물에 뒤엉켜 물도 밥도 없이 있었습니다.
활동가들이 다가갔을 때, 아이는 짖지도 울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
아마도, 누군가 자신에게 무언가 해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조차 오래전에 접어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딸이 키웠다는 아이. 아파트로 이사 가면서 시골 부모 집으로 보냈다는 아이.
그렇게 산 지 햇수로 4년.
그 시간 동안 아이는 목욕도, 산책도, 따뜻한 실내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눈과 발이 털에 가려 보이지 않았고, 몸에서는 심각한 악취가 났습니다.
그저 버려진 물건처럼, 외면당한 아이가 살아온 4 년.
그리고 기적처럼 누군가의 눈에 발견된 것이 4년 후,,,
활동가들은 급히 달려가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검진을 거쳐, 바로 입양처로 옮겨졌습니다.
시추를 보자마자 “제가 입양하겠습니다”라고 말한 감사한 분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4년간의 지옥을 끝내고, 드디어 자유를 찾은 날.
이제 아이는 이름과 꼭 걸맞은 이름을 얻었습니다 .
희. 망. 이라고
마음 모아 주신 여러분과 입양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조 예금통을 채워 주세요. 케어는 오늘도 *앉기도 어려웠던 묶인 채 방치된 말티즈 다슬이를 그리고 고양이 친구 4명을 그리고 수족관 안의 물살이 친구들까지* 모두 구조했습니다.
케어는 ‘구조예금통’을 진행합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미리 모아 위급한 아이부터 구조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긴급 생명 예금입니다.
구조예금통 :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입금 시 "구조예금"이라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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