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치기 들킨 투견꾼들, 케어를 향해 욕설과 조롱, > 조사 & 구조활동

1️⃣ 조롱

투견꾼들은 값비싼 투견들을 다른 투견들로 바꿔치기 한 사실이 발각되자,

케어 활동가들을 향해 욕설과 조롱, 심지어 살해협박도 서슴지 않으며 비웃었습니다.

2️⃣ 마침내 사라진 개를 찾아낸 순간

케어는 하루 종일 위험한 고비를 넘기며 차량을 추적했고, 끝내 바꿔치기된 개 중 한 아이를 현장에서 되찾았습니다.

❗️그들의 조롱은 자신감이 아니라, 들킨 범죄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이번 투견 바꿔치기 사건과 관련하여,

화순군청은 케어의 강력하고 집요한 요구 끝에 경찰에 정식 수사 의뢰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담당 형사가 배정되어 사건의 중대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수사는 신속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바꿔치기 된 나머지 모든 투견들에 대한 반환 요구 공문 역시 이미 발송되었으며,

각각의 투견꾼들에게 늦어도 내일 중 공문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화순 군청뿐만 아니라 보성군청도  케어가 요구한 결과

투견도박 주최자로 알려진 부부 농장에 ' 개 이동 제한 명령 '을 내렸습니다. ( 이 부부의 농장은 식용개 농장으로 신고되어 있었습니다) 

케어는 현재 전체 진행 상황을 모두 공개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사라진 투견들을  빠짐없이 되찾기 위한 전략적 판단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케어는 끝까지 추적하여 모든 아이들을 원래 자리로 복구시킬 것이며,

이번 사건에 연루된 투견꾼들은 바꿔치기로 인한 공무집행방해, 은닉, 불법 사육, 폭행. 모욕. 살해협박 등

여러 범죄 혐의가 중첩되어 가중 처벌 대상이 될 것입니다.

케어는 멈추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돌아오는 그날까지, 법과 현장에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케어-

케어는 활동가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 장비 추적 장비 등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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