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요한 피해자들, 보호소로 가장한 신종 펫샵을 사기죄로 고발, 검찰 송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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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피해자들, 보호소로 가장한 신종 펫샵을 사기죄로 고발, 검찰 송치되다!
보호소로 둔갑한 신종 펫샵, 사라지는 고양이들
“안락사 없는 보호소.” “유기묘와 파양묘를 보호하고 입양을 연결합니다.”
이 말들을 믿고 동물들을 안심하고 맡기는 분들이 많지요.
그러나 그곳에서 고양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2024년 7월경, 황모 씨(이하 구조자)는 출장 중 우연히 길에서 아기 고양이 ‘산이’를 구조했습니다.
두 달 동안 정성껏 임시보호를 했지만 장기적으로 돌보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입양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 망우동에 있는 (지금은 사라짐) 한 ‘고양이 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펫샵 같은 분위기였지만, 입양보내준다는 홍보 문구를 믿고 산이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벌어진 일은 보호가 아니라 돈이 오가는 거래였습니다. 가해 업체는 흔한 코리안숏헤어인 산이를 보더니
“입양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며 20만 원의 비용을 요구했고, 입양 후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며 추가로 20만 원을 더 요구했습니다.
구조자는 산이를 좋은 가정으로 보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돈을 지불했습니다.
그러나 펫샵 같은 분위기가 계속 마음에 걸렸고, 결국 다음 날인 9월 4일 오후 7시경 다시 찾아가 “아이를 다시 데려가겠다”고 요청했습니다.
그때 돌아온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이요? 이미 9월 3일, 오신 그날 저녁에 입양됐습니다.” 단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고양이가 입양됐다는 것입니다.
구조자는 입양된 사진이라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업체는 “입양자가 사진 촬영을 원치 않는다.”
“우리를 믿지 못하면 도와줄 수 없다.”며 어떤 증거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계약서조차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위탁 계약서에는 ‘면회 및 열람 신청 시 입양 이후 30일 동안 정보 열람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업체는 이를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산이는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이 사건을 SNS에 공유하자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고양이를 맡겼다가 입양 사실을 확인할 수 없거나 사진조차 받지 못했거나 연락이 끊겨버린 피해자들이 줄줄이 나타난 것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5명, 피해 금액은 위탁 수수료 피해 320만 원, 입양 책임비 및 멤버십 회비 피해 1,100만 원 이상
총 피해 규모는 1,4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피해자들이 연락을 시도하면 업체는 연락처를 차단했고, SNS 계정도 수시로 바꾸며 흔적을 지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들에게 “명예훼손이다.” “영업방해로 고소하겠다.”며 법적 협박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이곳은 동물 보호소가 아닙니다. ‘동물판매업으로 등록된 펫샵’입니다.
겉으로는 “유기묘와 파양묘를 보호하는 쉼터”라고 홍보하지만, 내부에서는 번식장에서 데려온 고양이를 유료 입양 보내거나 파양된 고양이를 돈을 받고 입소시킨 뒤
유기하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인근에서는 “아기 고양이가 태어날 시기가 아닌데도 이상하게 자묘 수가 갑자기 늘었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5일 밤, 피해자들은 산이를 찾기 위해 펫샵 주변을 밤새 수색했습니다.
그러나 산이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산이의 행방은 알 수 없습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이 말은 동물보호단체들이 동물을 살리기 위한 운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캣치프레이즈를 이용하여 돈을 벌고 동물을 사라지게 만드는 신종 펫샵이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의 측은지심과 책임감을 이용해 거액의 멤버십 비용과 책임비를 받고, 실제로는 병원 혜택도 제공하지 않는 허위 계약. 명백한 사기범죄입니다.
현재 피해자 15명은 해당 업체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고 사건은 검찰로 송치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산이는 아직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산이처럼 어디로 사라졌는지조차 모르는 고양이들이 더 있을지 모릅니다.
제2의 산이가 나오지 않도록 여러분의 탄원서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갈 곳 없는 동물이 돈벌이 수단으로 사라지는 일,
우후죽순 늘어나며 이제 동물단체나 사설 보호소의 수를 뛰어넘는 대형화되어 가는 산업, 신종펫샵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신종펫샵이 본보기가 되도록 모두 탄원에 서명해 주세요! 피해자들의 용기와 집념에 힘을 보태 주세요!
탄원서명 ➡️프로필링크클릭
#신종펫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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