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봤던 그 아이, 10년 만에 구조…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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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봤던 그 아이, 10년 만에 구조…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10년.
짧은 줄 하나에 묶여 살아온 시간입니다.
퐁당이는 작은 발바리입니다.
사람을 보면 꼬리를 흔드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그 10년 동안, 아이에게 주어진 전부는
움직일 수도 없는 짧은 줄과
뒤집힌 고무통 하나였습니다.
이 아이를 처음 본 제보자는 20대였습니다.
괴팍한 할머니는 아무에게도 개를 내어줄 생각을 안 했고
그 사이 10년.
퐁당이는 단 한 번도 자유롭게 달려본 적이 없습니다.
같은 밭에 묶여 있던 개들이
심장사상충으로 하나 둘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늦으면 죽는다는 판단,
그때 제보자는 케어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경남 사천.
멀었지만, 지체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미 근처에서 또 다른 개가 복수로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설득 끝에
견주는 결국 퐁당이를 케어에 내어주었습니다.
처음 줄에서 풀려난 순간,
퐁당이를 안은 제보자가 말했습니다.
“20대 때부터 보던 아이인데…
30대가 되어서야 데려가네요.”
10년.
묶여 있던 시간.
지켜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시간.
생존만 겨우 이어진 ‘학대의 시간’입니다.
이제야 시작입니다.
퐁당이가 처음으로
자유롭게 걷고, 뛰고, 살아갈 시간은
지금부터입니다.
퐁당이를 치료하고 보호하는 제보자님과 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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