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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만 구조하란 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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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ri1j2YpcY8w


구리는 황색 진돗개입니다.

늘 조용하고 상냥합니다.

다른 동물들에게 화를 내는 걸 본 적도 거의 없습니다.

새를 봐도, 고양이를 봐도, 작은 동물들을 만나도

그저 가만히 냄새를 맡고 지나가는 아이였습니다.


그런 구리가 어느 날 산책 도중 갑자기 줄을 세게 끌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사람 곁을 천천히 걷는 아이인데,

그날은 뭔가에 이끌리듯 한 방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끝에는 아주 작은 아기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엄마를 잃은 듯한 아기 고양이.

아기는 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에는 이미 벌레가 파고들고 있었습니다.

너무 어린  아기 고양이들은

체온을 지킬 힘도, 먹이를 구할 힘도 없습니다.

그저 조용히 죽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으로 데려와 물과 먹이를 주자

아기 고양이는 정신없이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굶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직 너무 어려

지금 당장 눈 적출수술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약을 먹이며 잘 돌보고,

조금 더 버텨서 몸이 자라면 다시 수술을 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그다음이었습니다.

구리가 아기 고양이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기 고양이 옆에 누워 있고,

울면 달려가 확인하고,

밤에도 곁을 지키며 잠들었습니다.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아마 구리는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작은 존재가 지금 얼마나 불안하고 아픈지를.


활동가에게 입양된 구리는

매일 사람들의 구조 활동을 지켜봤습니다.

울고 다친 동물들이 들어오고, 보살핌을 받고,

다시 살아가는 모습을 늘 곁에서 봐왔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자기가 직접 구조를 하네요. ㅎㅎ


“사람들만 구조하란 법 있나요?”

구리는 그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개가 고양이를 구조한 날.

우리는 다시 한 번 알게 됩니다.

동물을 살리는 마음은

종을 가리지 않는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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