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의 형체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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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의 형체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하얗고 복슬복슬했어야 할 털은 대부분 사라졌고, 피부는 피가 날 정도로 벗겨져 있었습니다. 뜨거운 더위 속에서 묶여 살아온 시간은 얼굴에도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아팠던 걸까요.얼마나 오랫동안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했던 걸까요.
케어는 오늘 강릉으로 향했습니다.
심각한 피부병에 시달리는 말티즈.그리고 함께 방치되어 있던 진돗개와 그 아기.
한 집에서 고통받던 세 마리의 개를 모두 구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마음이 무겁습니다.하지만 이제 이 아이들은 더 이상 홀로 견디지 않아도 됩니다.
피부가 찢어질 듯 가렵고 아픈 몸.영양실조와 질병이 의심되는 상태.앞으로 긴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구조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병원 진료와 검사,피부 치료,중성화와 예방접종,안전하게 머물 공간과 돌봄.
아이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기까지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케어는 오늘도 위기의 동물 곁으로 달려갑니다.하지만 구조는 케어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한 아이, 한 아이의 삶을 회복하는 힘은 늘 개미후원자 여러분에게서 시작됩니다.
털이 벗겨져 얼굴조차 알아보기 힘든 말티즈가 다시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진돗개 가족이 더 이상 묶여 고통받지 않도록,
치료비 모금에 함께 해 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케어는 강릉에서 병원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000원도 좋습니다. 손잡이 주시면 케어는 더 달리겠습니다.
구조예금통을 채워주세요
✅️일시후원(입금 시 *구조예금*으로 표기해주세요 )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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