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는 오늘 원주 도살장에서의 마지막 구조를 위해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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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는 오늘 원주 도살장에서의 마지막 구조를 위해 출발했습니다.
그곳에서만 도살을 대기하던 총 13명의 개들을 구조하는 것입니다.
민들레. 애니. 그리고 도사 주니어들과 믹스견들...
(애니는 AFO에서 구조해주셨고 도사 엄마의 아기들도 임보해 주고 있습니다.)
13명을 제외하고 남은 197명의 핏불 투견들과 흑염소들과 닭들을 구조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하지만 이 13명을 구조하는 것조차 엄청난 부담입니다.
병원도 자리가 없고 기존에 치료 후 퇴원해야 하는 아이들도
보호소 자리가 없어 나오지 못합니다.
어려운 가운데 조금이라도 사람과 친화적인 아이들을 고르고
끌어안고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활동가들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케어는 사료기업 기부도. 정부지원도 없이 오롯이 꿋꿋하게 동물의 편에서 목소리를 내며 외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 구조되는 아이들을 위해 마음 모아 주세요. 이 개식용종식 유예기간 동안 최선을 다 해 구조하고 있는 케어에 힘을 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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