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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는 양평 집단 학살 사건의 구속된 학대자의 핸드폰 속에 있던 번식장 하나를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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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사건 현장과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이 번식장은 학대자와 살해를 공모하고 거래하였을 많은 번식장 중 하나입니다. 오래된 낡은 창고 한 동과 새로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창고 한 동이 더 있는 이 번식장은 전원주택지 안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바깥에서 케어 활동가가 소리를 내어 보았지만 개의 짖음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번식업자의 차는 주차되어 있었으나 불러도 나오지 않았으며 바깥에는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양평 학살 사건 속에서 마지막에 살아남은 레몬, 뽀미, 우현의 목이 모두 성대 제거가 되어 있던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케어는 ‘번식업자들이 살해를 공모한 정황을 수사하여 공동정범으로 입건해야 한다’고 양평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곧 좋은 소식이 들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학대자의 재판은 5월 11일 10시에 열리며 케어는 여러분들과 함께 오전 일찍 도착하여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도록 피켓팅과 기자회견을 열고자 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뽀미는 며칠 전 1차 다리 수술을 잘 받았습니다. 2차는 뽀미의 건강 상태를 본 후 추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판 일시
5월 11일 오전 6:30분 선유도역 인근, 케어 사무실 앞 버스 출발 ( 영등포구 양평로 22길 31 1층) -> 여주지원 도착 8:30분 -> 9:40분까지 피켓팅 및 기자회견 -> 10시 선고 (본관 201호)

뽀미 다리 수술 모금
신한은행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In the aftermath of the Yangpyeong Massacre, CARE, by examining the perpetrator's mobile phone, has successfully traced a breeding facility involved in this appalling event. Just 15 minutes from the crime scene, this establishment is one of many that have engaged in dealings with the perpetrator. Hidden within a residential area, the site includes a decrepit, old warehouse and a recently-built structure. Despite CARE activists' attempts to communicate with the animals from outside, barking was barely discernible. The breeder's car was parked nearby, but they remained unresponsive to calls, and a "No Entry" sign stood guard.


CARE, in an appeal to the Yangpyeong Police Station, has urged that the breeders be investigated for their part in the killings and be prosecuted as co-conspirators. We anticipate favorable news soon. 


The abuser's trial is set for 10 AM on May 11th. We plan to gather early, joined by our supporters, for a peaceful demonstration and press conference, appealing to the court to impose the maximum sentence. We invite you to stand with us.


*Pomi has underwent a successful first leg surgery a few days ago. The subsequent procedure will be scheduled after evaluating Pomi's health.


May 11th, 6:30 am, Bus departs near Seonyudo Station, in front of the CARE office (1F, 31, 22 Yangpyeong-ro, Yeongdeungpo-gu, Seoul) -> Arrival at Yeoju Branch at 8:30 am -> Picketing and press conference until 9:40 am -> 10 am verdict (Main Building, Room 201) 


For those interested in supporting Pomi's leg surgery expenses: You can donate for medical treatment, fostering, or oversea adoption of rescue dogs: You can make a one-time donation(일시기부) or a monthly donation(정기기부) via PayPal. Please click th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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