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패동 도살장에 이어 사능 도살장까지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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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의 거침없는 행보에 도살장들이 폭파되고 개식용산업이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치독은 멈추지 않습니다. 더 강하게 전진할 것입니다.
숨겨진 모든 곳을 찾아낼 것입니다. 개농장과 도살장들은 버티다 발각되어 처벌되지 말고 자진해서 케어로 연락 바랍니다.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와치독은 여러 날에 걸쳐 사능 도살장을 조사해 왔습니다.
-남양주 시 사능에 위치한 도살장은 계류장으로 누렁이, 믹스견 할 것 없이 적게는 1일, 5-6 명의 개들을 도살해 왔습니다.
-도살 시간을 특정할 수 없어 급습의 때를 노리던 중, 이른 저녁 개들을 도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도살자 부부가 다정하게 대화를 하면서 도살을 했기에 소리만으로는 그것이 도살을 하는 것이라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큰 개가 무언가를 향해 컹컹 짖기 시작하면 다른 개들의 짧은 외마디 비명이 들렸습니다.
-와치독 단원의 카메라에 잡힌 것을 추후 확인해 보니, 개들은 순식간에 도살되고 있었습니다.
-진돗개 한 녀석은 목에 올무가 채워져 있었는데 마지막에 힘없이 도살자를 향해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전기 꼬챙이가 진돗개의 입에 물려졌고 개는 순식간에 기절을 했습니다.
-기절한 개들을 도살자 부부는 목을 매달라 서서히 숨통을 끊고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6명의 개들이 주검이 된 채 앉아 있었습니다. 죽은 개들이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인 것은 추후 도살장 안에 들어가 확인한 결과 낮은 위치에 개들을 매달아 놓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도살장을 제대로 보려면 작은 풀숲을 지나 뻘과 같은 도랑을 건너야 했습니다.
풀숲 사이로 보이는 것이 명확하지 않았기에 와치독 기획자 한 명은 신발을 벗고 맨발로 진흙의 도랑을 건너 도살장 가까이 가 보고자 했습니다. 순간, 도살자가 풀숲 사이의 여성 단원을 보았고, 예정에 없던 급습이 시작되었습니다. 도살자는 고압호스를 들고 물을 뿌리며 강하게 저항했습니다. 순식간에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고 남양주 담당자를 현장에 오게 하였습니다.
케어 유투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 이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과 봉사자들이 순식간에 모였습니다. 일패동 도살장 때의 그 액션이 다시 시작된 듯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도살자들을 배려하며 소극적 태도로 일관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격렬하게 항의한 끝에 결국 도살자 부부에게 수갑을 채워 연행했습니다.
도살자 부부는 연행된 뒤 이틀 동안 경찰서에 있었고, 개들 19명은 모두 포기를 받고 남양주 시 관리 하에 들어갔습니다. 케어는 그 중 쇠파이프로 눈을 맞은 것으로 추측되는 리트리버 믹스를 구조하였고 현재 병원 치료 중에 있으나 눈은 실명된 상태로, 매우 강한 외부 충격에 의한 것이라는 수의사 소견을 받았습니다.
와치독은 이 도살장이 위반한 모든 현행법률을 동원해 고발하였습니다.
도살장은 고양이까지 식용으로 도살하였습니다. 또한 불법 구조물을 설치하고 그 안에 계류장을 갖추고 무단으로 오폐수를 방류해 왔으며 허가없이 개소주를 만드는 중탕기까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도살장은 영구히 폭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외 다른 도살자들은 또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이 악랄한 행위를 계속할 것입니다. 그러나 와치독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이 행위를 멈추지 않는 한, 와치독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ps. 순식간의 도살 후 땅에 처참히 놓인 사체들을 후에 도살장 안으로 들어가서 마주한 활동가의 말입니다. “못 지켜줘서 미안해..우리 인간들을 그리고 나도 용서하지마...”
카카오 오픈 채팅방 이름 검색 : ‘남양주 일패동 개도살장 감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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