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이들이 함께 정 붙이고 지낼 안식처인 충북보호소에도 특별한 이름을 지었습니다 > 보호 & 입양활동

본문 바로가기

보호 & 입양활동

목록

누렁이들이 함께 정 붙이고 지낼 안식처인 충북보호소에도 특별한 이름을 지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도축장이라는 죽음의 문턱 앞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새롭게 피고 또 피어나려고 합니다.
이 곳, 새롭게 피고 피어날 새꽃쉼터 에서 :)

#케어_새꽃쉼터 #새꽃쉼터

현재 충북 보호소에서는 일패동 누렁이들을 포함하여 옥천여주옥 도살장 아이들, 춘천 도살장에서 구조한 어린 흑염소 ’노래‘와 ’정령이‘를 포함하여 100여명이 쉬고 있습니다.

돌고 돌아 힘들게 다시 만난 정말 소중한 존재들.

앞으로 우리 누렁이들이 함께 정 붙이고 지낼 안식처인만큼 충북보호소에도 특별한 이름을 지었습니다!
새꽃쉼터

힘들게 발걸음을 뗀 누렁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앞으로 새로운 꽃길이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자님들께서 한 마음으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편안한 보금자리이고만 싶은 이 새꽃쉼터에도 피할수없는 추운 겨울은 찾아옵니다.

뜨거운 복날에 구조된 아이들은 이제 추운 겨울을 견뎌내야 하는데, 산 중턱에 있는 새꽃쉼터는 10월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최저기온이 6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매년 더 추워진다지만 유난히 이른 추위를 체감하니 앞으로 다가올 겨울이 두렵기만 합니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극복하기 위해 전기온열판넬이 간절합니다.
견사 1개당 <전기온열판넬+차단기+기타부속품> 구매 및 설치로 약 15만원이 필요한 상황.
새꽃쉼터 내 견사는 총 150개 입니다,,,

추운 겨울 아이들이 전기온열판넬에서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길 내밀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여러분들께서 구조해주신 이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함께 지켜주세요 :)
한분 한분 보내주시는 마음 소중히 모아, 지옥을 탈출한 우리 아이들의 언 마음을 녹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꽃쉼터가 더 따뜻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봉사자님들 덕분입니다.
지금 여러분들께서 보고 계신 이 영상은 새꽃쉼터의 봉사자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영상입니다.
혹여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어렵다는 영상 편집도 배우시며 정성스럽게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

누렁이들아, 너희들 곁엔 항상 우리가 있다

아이들에게 전기장판 선물해주기
하나은행 350-910009-45704 (동물권단체 케어)
입금자명엔 전기장판 혹은 새꽃쉼터로 적어주세요

언제나 동물 곁의 케어와 정기후원(정회원)으로 함께하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