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라는 존재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 보호 & 입양활동

"개라는 존재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세상 떠난 아빠를 너무나 그리워하는 탄이 ❤️‍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나 큽니다. 아빠의 죽음을 목격했지만 믿어지지 않는 걸까요? 

탄이는 아빠가 돌아오길 바라는 건지 아빠의 죽음을 알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건지 

가끔씩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기도 하고 구슬피 하울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탄이가 안타까워 산책도 시켜주며 달래 보지만 탄이는 아빠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탄이의 가슴줄이 오래된 것 같아 깨끗하고 좋은 하네스를 착용해 주었지만 온몸으로, 거부합니다. 

내 꺼 아니예요. 이거 싫어요... 라며 말하는 듯 웅웅 거립니다. 

낡은 하네스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냄새를 맡고 다시 그것을 채워주면 신나 합니다. 아빠와의 추억이 묻어있는 하네스... 

유일하게 하네스 하나가 그저 탄이가 가지고 있는 아빠와의 추억 전부입니다

우리 탄이, 어떻게 허전한 마음을 채워 줄 수 있을까요? 

탄이를 위해 맛있는 간식 후원해 주실 분~~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866-4  run 

탄이를 위해 산책 오실 분 환영합니다. @run_x_care

그리고 탄이를 위한 멋진 입양처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케어)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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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l.me/care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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