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는 철수와 함께 안동의 작은 보호소에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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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는 철수와 함께 안동의 작은 보호소에 살았습니다.
산불이 덮치며 영희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철수보다 심하지 않았지만 그 산을 뛰어 도망치며 발바닥이 화상으로 다 짓물렀습니다.
가난한 살림의 보호소. 엄마인 소장님도 아이들을 풀어주느라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화상을 입은 아이들에게 식염수를 사 부어주는 것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케어는 15명의 아이들을 전부 병원으로 이동하여 응급치료와 집중 치료를 받게 했고 그 중 하나가 영희입니다.
영희가 먼저 퇴원하는 날...우리 착한 영희의 생에서 어쩌면 병원이 가장 좋은 공간이었을 것입니다.
그 공간에서 나오기 싫어했지만 케어는 영희를 품에 안고 달래주었습니다. 영희가 더 이상 묶인 삶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여러분이 영희의 대모가 되어 주세요.
케어는 이 착한 영희가 뛰어 놀 수 있는, 안락한 집을 가진 삶으로, 바꿔주고자 합니다.
영희를 후원으로 전부 치료해 주신 이음동물의료센터 포항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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