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가 대신 전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간절한 소식을 대신 전해드리며 이렇게라도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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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6.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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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가 대신 전해 드립니다. (케어는 여러분들의 간절한 소식을 대신 전해드리며 이렇게라도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조자: 땡이네 가족 (유투브 계정 이름)
구조자연락처: 이정원/010-7337-7447
임보, 입양 홍보 요청글
대박이는 조그만 식당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며 엄마처럼 믿고 의지했습니다.그러나 식당주인은 밥을 주지 않았고, 허피스, 구내염으로 임신했을때도 외면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린 어느날 불꺼진 가게앞에 비를맞으며 새끼들을 낳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대로 두면 아이가 죽을 것 같아서 구조했습니다.
카페를 하는 지인에게 부탁을 하고 산실을 만들어 출산을 했는데 출혈이 심하고, 배는 계속 빵빵하게 불러있어서 급한마음에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대박이는 혼자 새끼를 낳다가 태반 2개가 빠지지않아 속에서 썩고있었고, 결국 응급수술을 받아야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대박이는 잘 회복되고 있지만 가슴아프게도 6아이중 한 아기만 살아남았습니다.
새끼냥이와 어미냥이의 임보, 입양처를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다!!
어미냥이: 대박이/1살/구내염, 허피스 거의 완치?
새끼냥이:매우 건강/성격너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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