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안타까워했던 고물상 그 녀석. US 시애틀 강아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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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안타까워했던 고물상 그 녀석. US시애틀 강아지 되다."
한겨울, 춘천의 한 고물상.
도로 바로 옆, 덤프트럭들이 쌩쌩 달리는 위험한 곳에 조그마한 강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털은 뻣뻣하고 떡이졌으며, 아무도 믿지 못하던 그 눈빛
이름도 없던 그 아이는 얼어붙은 더러운 물그릇과 썩은 음식 찌꺼기 옆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죠.
차들이 한눈만 팔면 그대로 덮쳐버릴 수 있는 도롯가, 삶을 포기한 듯한 눈빛으로 웅크리고 있던 아직은 어린 강아지.
케어는 그 아이에게 ‘나나’라는 이름을 주었고 벤지같은 외모의 나나를 오랫동안 보호하다 시애틀로 보냈습니다.
임보자님의 도움이 컸고 스마일이 입양협력을 했지요.
나나가 케어를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케어는 나나를 기억하고, 또 다른 나나들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으니까요.
나나가 지난 고통을 잊고, 케어의 손길도 잊어버린다 해도 그건 오히려 우리가 바라는 일이에요^^
고통은 잊고, 사랑만 기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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