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속에서 지켜낸 따뜻한 터전, 증평 보호소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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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에서 지켜낸 따뜻한 터전, 증평 보호소의 SOS"
최근 충청도를 강타한 폭우로 증평 보호소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토사가 쏟아져 바닥은 진흙투성이가 되었고, 반짝이던 보호소는 속수무책 큰 비에 아이들이 다치지 않기만을 바랐답니다.
소장님은 평소에도 하루하루 열심히 청소하며 아이들의 터전을 돌보고 계셨지만, 이번 비는 인간의 손으로 막기엔 너무도 강력했습니다.
그러자 증평 보호소의 정예 봉사자님들이 발 빠르게 모였습니다.
진흙을 걷어내고, 바닥을 새 흙으로 갈아넣고, 구조동물들을 위한 산책도 진행!
증평의 노견들이 겪었을 불안과 스트레스를 함께 어루만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봉사자님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증평에 운동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산책이 어려운 아이들, 특히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 많은 증평 보호소에서 넓은 운동장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이자 선물이 될 것입니다.
노력해서 준비해 보고 싶습니다.
800여 아이들의 먹거리 함께 해주세요
증평 보호소가 속한 ‘케어’는 현재 약 800명의 구조동물을 보호 중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보호동물이 있지요.
이 아이들에게 사료를 먹이기 위해 한 달 평균 15톤 이상의 사료를 직접 매입해야 합니다.
이는 한 번의 선의로는 해결되지 않는, 아이들이 삶을 영위할때까지 지켜내야 할 지속적인 책임입니다.
매월 지속되는 사료 구입 지원 함께 해주실래요?
✅정기후원➡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Paypal paypal.me/care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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