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하면 고비가 찾아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우리 순하리 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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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하면 고비가 찾아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우리 순하리 좀 도와주세요 ..
[긴급 후원 요청] 트럭 짐칸 위의 좁은 박스의 고통을 버텨낸 백구, ‘순하리’를 위한 훈련비 모금 캠페인
1살, 남아. 이름: 순하리 (너무 사나워 붙인 이름 ㅜㅜ )
뜨거운 여름, 얼어붙은 겨울. ‘순하리’는 지난 1년을 트럭 짐칸 위, 좁은 플라스틱 켄넬 안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 작은 공간이 순하리에게는 전부였고, 세상의 유일한 창이었습니다. 세상을 향해 아무것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버텨내야만 했던 삶. 폭염 속 달궈진 철제 트럭 바닥 위, 몸을 구겨 넣어 살아남은 아이. 수없이 닫히고 열리는 세상의 문 앞에서, 순하리는 늘❗️켄넬 속에❗️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케어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서울로 옮겨져 더는 트럭 짐칸에 갇히지 않게 되었지만 순하리의 마음은 굳게 잠겨있습니다.
사나움은 상처의 이름입니다, 순하리는 낯선 이를 무서워하고 자기 공간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그 좁은 켄넬이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기 것이었으니까요.
켄넬 밖의 세상을 낯설어하고, 먹는 것에 집착하며, 살기 위해 버텨낸 시간의 흔적들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아직 단 1살. 사랑과 배움이 있다면, 충분히 새로운 삶을 열어갈 수 있는 아이입니다.
전문교육이 절실합니다
- 사람을 다시 믿을 수 있도록
-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 언젠가 가족의 품에서 웃을 수 있도록
훈련소에서의 6개월, 이 아이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교육비: 월 80만 원
- 총 6개월간 필요 후원금: 약 480만 원
순하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세요
이 아이의 삶이 단지 불쌍하다는 이유로 끝나지 않도록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순하리의 교육비를 후원해 주세요. 만만찮은 비용이지만 ...
“순하리가 순하디 순한 존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손길이 이 아이에게 세상과 연결되는 다리가 되어줄 거예요.
✅오늘 커피 한잔 값, 순하리를 위해 응원해주실 수 있을까요?
✅대부모 및 정기후원➡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Paypal paypal.me/care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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