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리, 폭력에 맞서 강해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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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폭력에 맞서 강해진 이름.
더운 여름, 습식캔 선물로 회복을 도와주세요!
살아 있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놀러 나갔다가 둔기에 수차례 가격 당한 백구. 눈은 퉁퉁 부어 앞이 보이지 않았고, 온몸은 피투성이였습니다.
그런데도 강하리는 아기들이 있는 곳으로 수백 미터를 기어갔습니다. 그리고…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살아남았습니다.
긴급 치료를 받고 MRI와 CT 촬영까지 마친 강하리는 현재 사상충 감염 치료와 외상 회복 중입니다.
성격은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순둥이. 그런 강하리가 이제 병원을 벗어나 입양센터 <런>에서 친구들과 조심스럽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심하게 놀면 안 되기에 조심하고 있고 카라를 쓰고 있지만, 강하리의 표정은 눈에 띄게 밝아졌습니다.
얼굴의 붓기와 상처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강하게 버티고 살아남고 있습니다.
이제 강하리에게 필요한 것은 병원이 아닌 가정입니다.
따뜻한 공간,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임보 가족. 그리고 회복을 도울 습식 캔과 응원.
✌️강하리를 응원해주세요
- 강하리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주세요.
- 강하리에게 습식 캔을 보내주세요.
- 강하리에게 임보가족이 되어주세요.
습식캔 보낼 곳▶️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866-41 <RUN>
수많은 현장 속에서 동물들의 고통을 대변하는 케어에 정기 후원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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