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리빙스턴’이 ‘시걸’ 을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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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리빙스턴에게는 자주 찾아오는 까치친구가 있습니다 . 까치는 조나단의 등 위에 살포시 내려앉고 그런 까치가 반가운 듯 조나단은 가만히 등 위에 올려 놓지요.
시걸은 케어가 지난 해 구조해 온 닭입니다. 시걸에게 자유를 주고 싶었지만 계양산에는 자유로이 사는 고양이친구들이 있어서 시걸이 안전하게 마당을 거닐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외로워하는 조나단에게 시걸이를 만나게 해주고 싶어 시걸의 다리에 가벼운 천을 달아 유사 시 시걸이의 안전를 확보하고. 조나단 옆에 풀어 보았습니다.
시걸과 조나단의 첫 만남.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늘 같이 살았던 동료처럼 너무나 익숙하고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우리 인간동물들도 비인간동물들을 대할 때 지구 안에 함께 사는 동료로 대하고 자연스럽게 평화롭게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물을 이용하지 않는 세상 만들기> 케어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케어가 더는 할 일 없는 세상이 오는 것. 그때가 되면 케어 활동가들도 비로소 자유와 평온을 찾는 날이 되겠지요?
케어가 할 일 없어 망하고 사라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케어에는 구조한 닭 ‘시걸’ 과 ‘조나단리빙스턴’ 을 비롯해 말 ‘베컴’ 과 흑염소 20명이 마이크로 생추어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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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Jonathan Livingston met Seagal: A Heartwarming Friendship
Seagal is the name of a hen that was rescued by Care last year. We wanted to let Seagal roam freely, but the sanctuary's lively yard, filled with feline companions, poses challenges to ensure Seagal's safety
Instead, we introduced Seagal to Jonathan, a friendly pig seeking companionship. With precautions in place, we attached a light, extended cloth to Seagal's leg and allowed the duo to interact.
Catch a glimpse of their heartwarming first encounter in our video! The pair exude a sense of familiarity and peace, as if they've been lifelong friends.
Imagine a world where human animals and non-human animals coexist harmoniously and peacefully, just like Seagal and Jonathan. Care's ultimate mission is to create a world free of animal exploitation. We eagerly await the day when our efforts are no longer needed.
* Care's sanctuary is home to diverse rescued animals, including Seagal the hen, Jonathan Livingston the pig, Beckham the horse, and a group of twenty of black go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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