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운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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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운동 강좌>
동물운동 강좌가 열립니다. 동물과 관련한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있지만 동물운동을 중심으로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고통스러운 동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있어서 동물운동의 역할이 중추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에서 동물운동이라고 불릴 만한 실천은 드물고 실천이 부족하다보니 교육할 내용도 형성되어 있지 못합니다. 교육이 없으니 올바른 노선에 따른 동물운동이 발생하지 못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현실을 깨고 동물운동 교육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교육의 기본과정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깁니다.
1. 동물의 삶
2. 동물의 그러한 삶이 나의 삶과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 동물윤리
3. 만약 그 의미 중 하나가 비건을 지시한다면 그것이 나의 건강을 해치게 되지 않을까
4. 케어는 그 의미의 중심적 방향이 동물운동이라고 주장합니다. 동물운동은 무엇일까
5. 동물운동의 기술 중 하나는 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6. 법은 동물운동을 제약하기도 합니다.
7. 동물운동은 직업적 동물운동가와 각성된 시민에 의해 전개됩니다. 직업적 동물운동가는 어떤 사람인가
8. 나는 무엇을 할까
<동물운동 교육 개요>
- 시간: 2025년 1월 11일, 25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내용
① 11일: 동물운동 / 동물운동을 제약하는 법 / 동물운동가 / 나는 무엇을 할까
② 25일: 동물의 삶 / 동물윤리 / 비건과 건강 / 동물운동이 이용하는 법
- 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 22길 29, 3층
- 교육비: 6만원 (하나은행 162-910008-61305 케어)
- 신청: https://forms.gle/ZBZ9Eyut4cwFpS5W9
- 문의: 010-5508-9007, younghwankim@careanimalrights.or.kr
- 기타: 교육 참석 전 ”우리 시대의 동물해방“(피터 싱어 저, 김성한 역) 제2장과 제3장 필독
<강사>
- 동물운동: 김영환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
- 동물운동을 제약하는 법: 이찬 법무법인 지에스 변호사
- 동물운동가: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창립자
- 나는 무엇을 할까: 토론으로 진행
- 동물의 삶: 다큐멘터리 관람과 마음 나눔
- 동물윤리: 김성한 전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 비건과 건강: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 동물운동이 이용하는 법: 김영환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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