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북클럽 11차 모임 > 교육활동

본문 바로가기
목록

케어북클럽 11차 모임

페이지 정보

본문

<케어북클럽 11차 모임>


케어북클럽에서 이번에 다룰 책은 “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메디치미디어)입니다. 


북클럽 모임이 이번 주 일요일인데 공지를 이제야 합니다. 지난 모임 후 너무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일의 대부분은 ‘생각 없음’이 여러 형태로 발현되고 그것을 처리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동물에게 가해지는 억압과 동물이 겪는 고통은 인간의 ‘생각 없음’의 산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지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홀로코스트를 집행한 자의 행위가 ‘생각 없음’의 산물이라고 할 때는 동의하지만 동물 관련 억압과 고통도 마찬가지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인권이라는 가치는 있는데 동물권이라는 가치는 없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재개발 등 도시정비 상황에서의 고양이 보호를 위한 기자회견을 국회 앞에서 가졌습니다. 기자회견 중에 저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생태계의 보존이 중요할까요? 아주 오래된 과거, 지구상에는 생명체도 없었고 생태계도 없었습니다. 아주 먼 미래, 지구상에는 생명체도 없을 것이고 생태계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의 지구가 과거나 미래보다 더 가치있는 지구입니까. 생태계의 보존은 결코 그 자체가 가치있는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동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을 포함하여 동물이 고통을 피하고 자유를 구한다는 것이 사회규범의 토대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수행을 통해 모욕을 웃어넘길 수 있고, 재산을 포기할 수도 있으며 불평등도 별 거 아닌 것처럼 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근콘크리트에 깔려 끔직한 고통을 겪고 있을 때 그것이 별 거 아닌 것처럼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생태계 보존과 같은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케어 북클럽은 동물권의 가치와 실현 방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오셔서 책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자신의 견해도 보태주십시오.


[케어북클럽 11차 모임]

- 시간: 2026년 8월 2일(일요일) 오후1시

- 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22길 29, 3층

- 참가신청: 케어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링크 또는 https://forms.gle/vJcuzcsh8AWiNT1y7

- 문의: 010-5508-9007

---------------------------------

현재 케어의 회원은 5천명입니다. 케어의 회원이 1만명이 되면 케어의 활동은 질적으로 비약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동물운동이 질적으로 비약을 합니다.

아직 케어의 회원이 아니시면 케어의 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이미 케어의 회원이면 가까이 있는 한 사람에게 케어를 추천해 주십시오.

- 케어 회원되기: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링크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동물 #윤리 #동물운동 #사회운동 #동물윤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