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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산업을 끝장내자! 50명의 활동가들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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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케어는 국내에서 가장 큰 태평동 도살장을 새벽 2시에 급습했습니다. 이 도살장은 성남 모란시장의 대규모 개시장 및 서울과 경기 일대에 개고기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살장이었습니다.

50명의 활동가들이 들이닥쳤고 인플루엔자가 걸려 널브러진 개들과 살아있는 개들이 뒤엉킨 아우슈비츠 현장이었습니다.

도살장은 폐쇄되었고 케어의 전 대표는 이때의 급습으로 지금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건조물침입과 인플루엔자 걸려 죽은 개들의 사체에 대한 조사를 정부에 요구하기 위해 빼낸 행위가 절도행위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케어는 그때도 지금도 1년 내내, 그리고 오늘도 개고기 산업을 축소, 약화, 종국에는 폐지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습니다. 조사, 급습. 폭로, 고발, 시위, 구출, 치료, 보호, 그리고 개농장과 도살장들을 폭파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지금의 이 활동들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케어, 그리고 와치독이라는 전문 개농장 철폐 집단까지 조직되어 움직이는 저돌적이고 선구적인 행동에, 이제 많은 단체들도 개농장을 급습하는 액션들을 하고 있습니다.

참 반가운 일입니다.
멈추지 맙시다.
복날 하는 1회성 기획에 그치지 맙시다.
1년만 집중해서 단체들이 몰아칩시다.
그러면 개고기산업은 막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케어. 와치독과 함께 대한민국의 개고기 산업 끝장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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