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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비건에서 12월 13일부터 랄랄라 작가님의 그림전시 <마님뎐>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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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비건에서 12월 13일부터 랄랄라 작가님의 그림전시 <마님뎐>이 시작됩니다!


고양이 마님은 18년 전 케어의 포천 보호소에서 랄랄라 작가님을 만났어요. 작가님과 함께 18년을 잘 지내고 지난달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번 전시 <마님뎐>은 랄랄라 작가님이 따뜻한 그림과 위트 있는 글로 반려동물과 함께 나이들어 간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언제까지나 함께 살 수는 없는 털뭉치 가족들과 만나고, 멋진 시간을 함께 하다가, 먼저 떠나보내는 과정은 한두 마디 말로는 요약될 수 없죠. 

행복감에 둥실 뜨다가, 빵빵 터지다가, 울컥하기도 하는 그 모든 모습과 장면을 랄랄라 작가님의 그림과 글에서 만나보세요.


20일 금요일 2시에는 랄랄라 작가님의 <펫로스 워크샵; 무지개다리 너머에>가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서둘러 예약 부탁드려요. 랄랄라 작가님과 함께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나누며 상실의 아픔을 보듬는 시간입니다. 간단한 핸드크라프트 워크를 함께 합니다.


전시 관련 문의는 @lallalla_studio @salon_de_vegan


????마님뎐 그림 전시 및 ????특별 워크샵에 오세요 


‘마님’은 ????18년 전 어느 날 케어 보호소에 있다가 ‘나는 이제 입양을 가야 한다’며 냉큼 우리 곁을 떠난 고양이입니다. 2025년 케어 달력을 작업해 주신 작가 랄랄라님 댁으로 간 것이지요. 


18년간 랄랄라 작가님과 동고동락한 고양이 마님이 얼마 전 무지개너머로 영원한 안식에 들었습니다. 


마님은 떠났지만 마님을 가슴에 품은 작가님이

 <마님뎐> 으로 마님을 추모합니다. 

우리 곁의 반려동물도 언젠가 떠날 것이고 어쩌면 이미 떠난 아이들도 있을 테지요. 


작가님과 함께 하는 워크샵 <펫로스 워크샵: 무지개 다리 너머에> 에 참여해 보세요. 

핸드그라프트 워크를 함께 하며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 보듬는 시간입니다. 작가님은 이미 고성에서 시민들과 이 작업을 계속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워크샵은 12월 20일, 금요일 2시 살롱드비건 (6인까지 선착순 예약 : 문의➡️02-313-8886) 

◾️전시기간 12월 13일~1월 2일까지 (살롱드비건)


전시 <마님뎐>은 작가님의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나이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케어의 비건 카페, 살롱드비건 (선유도역) 에서 만나요~ @salon_de_vegan 


@lallalla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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