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1차 집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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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1차 집회 후기
“중국의 동물학대방지법, 그 제정을 위해 대한민국도 연대가 시작되다.”
전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동물혐오범죄는 중국에서 최고(최고), 최다(最多)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 학대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여전히 개식용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전세계 비난 여론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케어는 지난 28일 폭설 주의보가 내려졌는데도 불구하고 현장 참여 의지를 보여준 시민들과 함께 고양이 학대 범죄 및 동물보호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동물보호연합 , 똘이네 쉼터, 레이, 강동냥이행복조합이 연대해 주셨고 많은 시민들이 앞다투어 자유발언과 중국 대사관이 위치한 명동거리 행진 등을 통해
대한민국에서의 뜨거운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집회는 이제 매달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양한 퍼포먼스로, 중국의 동물학대를 알리고 중국이 동물보호법을 제정하는 그날까지 우리들의 목소리는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은 이제 시작입니다. 케어는 대한민국에서 25년간 개식용금지 활동을 선도하며 결국 개식용종식법을 이끌어냈습니다.
중국 역시 지치지 않는, 포기하지 않는 전세계 목소리들이 이어져 마침내 법제정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 그 변화의 주역이 됩시다!
다음 집회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명동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회에 나오실 수 있는 분들은 구글 폼에 신청해 주세요.
2차 명동 집회 참석 신청-> 프로필링크클릭
@feline_guard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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