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국 고양이고문살해단 규탄집회가 열립니다❗️이번에는 일본활동가들이 방한합니다 > 캠페인 & 정책활동

제3차 집회에 검은 옷을 입고 나와주세요! 

-한국 X 일본 

중국고양이고문살해단 규탄집회에 참석해 주세요! -

고문살해단이 이제 거대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동물 크러쉬 산업이란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불법적인 콘텐츠 산업입니다. 중국에서 확산 중인 동물 크러쉬 산업, 현재 그 규모를 파악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동물 크러쉬(Animal Crush)란 

•   작은 동물(예: 새, 토끼, 고양이, 개구리 등)을 짓밟거나, 압착하거나, 잔인하게 다루는 행위를 촬영하여 영상으로 제작·유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거나 특정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유통되는 불법 동물 학대 콘텐츠입니다.

•   일부 지역에서는 **"크러쉬 비디오(crush video)"**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심각한 동물 학대 행위로 간주됩니다.

동물 크러쉬 산업의 문제점

1.   심각한 동물 학대

o   동물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는 비윤리적 행위이며, 동물 보호 단체와 정부 기관에서 강력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2.   불법 콘텐츠 유통

o   이러한 영상은 불법적으로 제작·판매되며, 일부 국가에서는 이를 소지하거나 유통하는 것 자체가 중범죄로 간주됩니다.

3.   정신적·사회적 문제

o   잔혹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은 반사회적 성향을 조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태우고, 절단하고, 끓는 물을 붓는 것. 

이것은 요리하는 방법이 아닌 중국고문단들이 동물을 고문하는 방법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처벌하는 동물보호법이 중국에는 없습니다. . 

심각성을 느낀 각국의 동물보호단체와 시민들이 ’Feline Guardians(인스타: @feline_guardians)를 조직해 전세계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이들은 고양이고문비디오 유포를 막고, 고양이고문 조직범죄 수사요청을 하고, 범죄자의 강력처벌을 요구하는 중국의 동물보호법 제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합니다.

한국도 케어가 @feline_guardians_southkorea 인스타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각국과 동시다발적으로 캠페인과 액션을 펼치고 있습니다. 

케어가 집회때 썼던 고양이가면은 중국고양이고문살해단 반대 집회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이번 3차 집회에는 더욱 강력한 캠페인을 펼치고자 일본의 활동가들과도 연대할 것입니다.

케어는 중국 정부가 동물 보호법을 즉각 제정하고, 동물 학대자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릴 것을 촉구하는 3차 집회를 아래와 같이 준비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5년 2월22일(토) 14:00~15:30

》장소: 서울중앙우체국앞 (충무로1가 21-1)

》주최: 펠린가디언스 코리아, 펠린가디언스 제펜, 동물권단체 케어

》집회 현장 참가자 신청: 인스타프로필링크 또는  https://forms.gle/9DTNW9KEj3dBMos39

@feline_guardians @felineguardians_japan 

@feline_guardians_southkorea 

@yosee.takah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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