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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위원회라는 것을 보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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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위원회라는 것을 보고>


선거캠프에 동물권위원회라는 것이 꾸려져 있는 것을 봅니다. 도대체 동물권을 정책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성 정치집단이 어디 있다는 말입니까. 이런 상황에서 동물권위원회라는 것이 선거캠프에 꾸려져 있다는 것은 그 정치집단이 동물에 대한 위원회 이름을 뭐라고 붙이든 상관을 안할 정도로 동물에 대한 관심이 없고, 그 위원회의 구성원도 동물권에 진지하지 하니하여 당내에 잘 녹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동물권을 위해서는 동물운동이 독자적으로 정치세력화해야 합니다. 기성 정치집단과 타협을 하더라도 그 전에 다른 정치집단과 구분정립되는 것이 릴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물권은 동물을 억압하고 학대하는 이 사회체제를 뚫고 발아조차 하지 못합니다. 


아래는 얼마 전 누군가에게 보낸 ”케어 소개서“입니다. 어느 곳에 계시는지 모르겠으나 진실로 동물권을 옹호하는 사람이나 집단이라면 이와 같이 자신의 정치적 독자성을 선명히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이 서로 연결되어 큰 강줄기를 만들어야 우리가 동물해방의 비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진실로 동물해방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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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케어는 동물운동단체입니다. 


동물권단체케어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근본 문제는 괴로움이라는 인식 하에, 죄 없이 인간에 의해 괴로움을 겪고 있는 동물을 고통으로부터 구제하는 것이 윤리의 토대라고 주장하며, 오늘날 그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비인간동물의 수와 고통의 강도를 생각할 때,  비인간동물을 고통으로부터 구제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윤리적 실천이라고 봅니다. 또한 윤리적 실천은 인간의 모든 행위 중 가장 진실된 행위라고 봅니다. 


오늘날 인간이 비인간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것은 경제구조에 깊고 넓게 내재하고 있어서 비인간동물을 고통으로부터 구제하는 것은  피학대동물 몇몇을 구조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고, 그 변화는 현 경제구조를 정당화하는 사회의식과 정치구조, 법과의 대결을 요구합니다. 


사회의식과 정치구조, 법은 자유와 사랑을 향한 오랜 인류의 노고의 결실이며 나를 낳고 길러 준 조상의 그 노고와 대결하는 것은 배척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입니다. 또한 그 구조의 행위자들, 즉 학대행위를 하거나 그것을 방조하는  우리의 형제들, 즉 학대행위자, 지식인과 언론인, 공무원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동물운동은 이상의 인식을  시민들과 나누는 과정입니다. 시민은 상기한 대결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각성하고 동물운동은 그러한 상황을 제공하는 한편, 그 각성을 형성하는 언어를 적절한 순간에 제공하여야 합니다. 

한국에서 동물운동은 너무나 미약합니다. 동물권단체케어는 상기한 활동을 수행하면서, 동물운동의 이러한 단계에 맞게 동물해방의 이념, 동물운동의 전략과 전술을 갖춘 동물운동가를 양성하는 데 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물권단체케어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늘 동물의 편에 서서, 장수동 개지옥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동물보호법의 실질적 제정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가장 임팩트 있는 동물운동을 전개해 왔고, 1만명이 넘는 피학대 동물에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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