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개 식용'은 역행하는 문화...이제는 결단해야할 때 - 23.07.26.보도자료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목록

한정애 의원, '개 식용'은 역행하는 문화...이제는 결단해야할 때 - 23.07.26.보도자료

페이지 정보

본문

2e8894d4f16fa8544952e7c82078a8ed_1693187574_0724.jpg 

2e8894d4f16fa8544952e7c82078a8ed_1693187574_2131.jpg
2e8894d4f16fa8544952e7c82078a8ed_1693187574_3765.jpg
2e8894d4f16fa8544952e7c82078a8ed_1693187574_4388.jpeg


 -'누렁이' 유튜브 조회 수 76만회 돌파

-대한극장, 육견협회와 동물단체의 맞불 예상했지만 잠잠했던 현장

-시사회 티켓 100% 전석 매진, 돈 줘도 못 구해...


23년7월22일 오후 3시,대한민국 최초, 대한극장에서 '누렁이' 시사회가 열렸다. 본 시사회는 유명한 미국 드라마 '프렌즈'의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영화 상영이 끝난 이후엔 패널 간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는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의원), 케빈 브라이트(감독), 테미 조(도브프로젝트의 공동대표), 안용근 (충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이다.


케빈 브라이트 감독은 '한국은 자동차, 전자산업 등 경제적 위상이 높은 나라인데, 개식용을 하고 있다니 의아했다'며 개식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영화에 담지 못했던 메세지가 무엇이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공동대표 테미 조는 '법이 있다하더라도 대한민국이 그 법을 잘 적용하지 못하고 있어 힘들다. 특히 동물 활동가들이 오히려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영화에 미처 담기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라고 하였다.


이어 한정애 의원 또한 '정부가 해야하는 일을 활동가들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수요가 없어야 공급이 없는 경우 외, 수요가 없어도 공급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결단을 해야할 때'라고 했고 그의 말이 끝날 때마다 현장에선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한편 패널로 참석했던 안용근 교수는 'IMF때부터 똥개를 주로 먹었었다. 지금도 식용과 반려견은 따로 있다'며 개식용 산업을 지속해야하는 이유를


하지만 지난 10일, '동물권단체 케어'와 '와치독'이 남양주의 한 불법 도살장을 급습한 결과, 웰시코기, 보더콜리, 푸들, 말티즈 등 흔히 ' 품종견'이라고 불리우는 소형견들까지 도살장에서 발견 되어 많은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해당 도살자를 고발 조치 할 예정이다. (끝)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