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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일패동 도살장 누렁이들 10명 27일, 목요일 . 먼저 구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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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일패동 도살장에서 10일간의 대치 끝에 포기 받은 누렁이 90명 중 10명이 먼저 시보호소에서 나오게 됩니다.

내일 낮 2시. 무려 15일만에 구조되어 나오는 10명의 개들을 먼저 케어 유투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나머지 아이들도 도브 프로젝트와 케어가 공간을 마련하는대로 빠른 시일 안에 구조되어 나올 것입니다. 100명이 넘는 대형견들을 갑자기 구조해야 하는 관계로 모든 것이 여의치 않습니다.

107명의 개들 중, 버니즈 마운틴 종의 두 아이는 아직도 포기하지 도살장에 맡긴 반려인? 이라고 주장하는 소유자로부터 포기되지 못햇습니다. 끝까지 변호사를 선임해서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주인. 반려인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잔인한 도살자들에게 개들을 맡긴 자는 과연 무엇을 하는 자일까요?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으며, 케어는 이 개들이 절대로 그 자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남양주시청도 반려인의 자격으로 적절하지 않은 사육공간에서 사육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격리기간을 연장하였습니다.

내일 낮 2시, 케어 유투브에서 뵙겠습니다.
먼저 탈출하는 누렁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도움의 손길도 이어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1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돌보고 입양보낼 여정이 정말 험난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케어와 회원으로 구조동물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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