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도살장 끌려오며 몽둥이로 눈을 맞은 녀석(남양이) , 구조하려 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남양주 사능의 도살장은 40년 이상 도살이 반복된 곳이었습니다.
케어의 개식용산업철폐프로젝트 조직 와치독은 금요일 어제 낮, 도살장을 덮쳤습니다. 와치독 단원들이 새벽마다 돌아가며 조사를 반복했고 어제는 여성 두명의 활동가가 잠복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도살자가 도살을 시작하며 액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도살장 폐쇄 활동은 많은 분들의 현장 참여로 인해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에서의 생생한 영상은 유투브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남양이 ‘긴급’ 치료비 모금
남양주 사능 도살장 안, 몽둥이로 맞은 아이 한 명을 먼저 구출하려 합니다.
금요일 낮부터 시작된 남양주 사능 도살장 급습. 빠른 시간 안에 19명의 아이들을 남양주시청이 포기받게 하였습니다.
도살장 안에는 야구배트들이 있었는데 모두 다 매질로 인해 구부러지고 이빨 자국들이 나 있었습니다. 보통 도살자들은 개들을 끌고 오는 과정에서 몽둥이질을 하는데 사능의 도살장 안에는 매질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백구가 눈을 심하게 맞은 듯, 부어 있었습니다.
시청에서는 최소한의 응급치료만 할 수 있고, 그마저도 하루, 이틀 , 시간이 지연되고 있어 케어가 이 아이는 구출하고자 합니다.
케어도 최근 연이은 집단 구조로 더는 할 수 없는 데도 이런 절박한 상황 속에 노출되어 도움도 못 받는 아이들을 계속 접하게 됩니다..
도살자 부부는 여전히 경찰서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료모금 릴레이로 함께 해주세요.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첨부파일
- 이전글녀석이 웃습니다. 자신이 구조된 줄 아는 것이겠지요 23.07.31
- 다음글봉화 산사태로 매몰되었던 아이, 봉화라고 지었습니다 2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