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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공무원들이 도살자를 양산하다!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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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와 와치독이 춘천 학곡리 도축장의 불법도축행위를 고발한 이후 춘천시는 적극적인 관련 행정을 펼칠 것처럼 입장을 밝혔고 이는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관련 담당자 (춘천시 반려동물과 팀장) 의 직무태도는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녹취내용을 듣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는 전화를 하다 말고 수차례나 그냥 끊었습니다. 그러나 약 2시간 후 갑자기 전화를 걸어왔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도견장 주인이 춘천시에게 1천만원의 보상을 요구한다. 개식용이 끝나면 정부에서 보상해 준다고 하니 보상을 받고 싶어한다. 1천만원을 보상금 조로 주면 개들을 포기한다고 하는데 춘천시청은 그런 돈을 줄 수는 없다. 케어가 1천만원 줄 것인가? ’

케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시민들이 돈을 모아 1천만원을 개도살자에게 준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러나 돈의 문제가 아니다. 춘천시가 돈을 줄 근거가 없다고 하니 보호할 의지는 있다고 생각한다. 1천만원을 시민들이 모아 준다면 춘천시는 개들을 데려갈 것인가? ’

그러나 이 물음에 반려동물과 팀장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내일은 춘천시청으로 갑니다. 집회를 열 것입니다. 낮 1시 30분. 춘천시청 앞으로 모여 주십시오.

#개고기춘천_세계태권도대회
#Dogmeattrade_Chuncheon_taek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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