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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토리야 엄마 꼭 찾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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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디있어? 하고 말하면 토리는 목을 쭈욱 내밀고는 “ 오우우우우우우~~~” 소리를 내곤 했습니다. 마치 “ 엄마 어디 있어요. 얼른 오세요.. 보고 싶어요... ” 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잃어버린 토리는 지금 어딘가에 살아있고 엄마를 찾느라 저렇게 울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토리의 가족은 토리를 너무나 사랑했고 지금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 정도로 토리를 찾고 있습니다.

귀가 쫑긋한 말티 믹스, 개성 있는 외모기에 토리를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좋겠습니다.
잃어버린 개는 자의든 타의든 멀리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구로구에서 사라졌지만 제주에 부산에 광주에 대전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떠돌이 개가 가엾어 차에 태워 멀리 멀리 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토리는 살아있습니다. 공유로, 공유로, 반드시 토리가 돌아올 수 있도록 한 번씩만 리그램 부탁드립니다.
케어도 계속 관심 갖겠습니다.

사례금 500만원

☎️010-3846-7373

몸무게 5키로그램, 몸길이 55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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