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유) 고양이 상습 유기 학대자는 전직 경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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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자 블랙리스트♟️
고양이 상습 유기 학대자는 전직 경찰이었다
파주 문산 지역- 수년간 고양이 입양 후 상습 유기하는 학대자를 찾아갔다.
♦️학대자 특징:66년생 남자, 정 모씨
♦️거주지: 문산읍 (파주 스타디움 인근)
♦️전화번호:010-55xx-x33x
날씬한 체격. 얼굴 하관이 약간 함몰
발음이 샘. 눈이 약간 몰리고 날카로움. 악역 배우 연상되는 얼굴
이 남성은 고양이를 왜 입양하는 것일까요?
전직 경찰 출신,
정신적인 문제로 부모하고도 살지 않고 집을 나가 여관, 고시원 등을 전전하며 온라인을 통해 고양이를 입양하고 유기하는 행위를 반복해 왔습니다.
여관에 살며 고양이를 반복해 입양하고 며칠 후 상습 유기하던 남성, 1년여 전 케어가 만난 여관 주인은 주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고양이들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1년 전 케어가 제보를 통해 추적하던 당시에도 이미 5명의 고양이를 입양하고 모두 유기했습니다.
당시, 피해자들이 수색하며 고양이 둘은 찾았지만 지금까지도 3명의 고양이는 찾지 못한 상태.
사건이 시끄러워지자 한동안 나타나지 않던 남성이 얼마 전 다시 나타나 입양을 시도하고 있다는 제보를 들었습니다. 케어는 학대자의 새로운 주거지를 파악하고 계획을 세워 찾아갔습니다.
학대자는 3일 전, 2명의 고양이를 새로 입양한 상태였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며칠 후 또다시 제보자에게 접근, 새로운 고양이를 추가로 입양하려던 것이었습니다.
케어는 입양을 보내려는 사람인 듯 학대자를 찾아갔고 동물단체라 밝히며 대화를 시도, 고양이 둘을 구조했습니다.
‘까꿍이’ 와 ‘감자’는 각각 다른 반려인에게서 신종펫샵으로 파양된 고양이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종펫샵은 입양자의 인적사항조차 제대로 받지 않은 채 묻지마 입양을 보내버린 것입니다.
학대자에게 물었습니다. 1년전 입양한 고양이들은 어디에 갔냐고, 학대자는 ‘바깥의 급식소에 놓고 왔다’고 표현했습니다. 모두 유기한 것입니다.
학대자가 큰 처벌을 받지 않는 한 학대는 반복됩니다. 정신적 문제로 인해 동물학대를 하고 있는 것이라면 법으로도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케어는 더 많은 피해 제보를 받고자 합니다. 남성의 특징, 입양 보낸 지역 등을 보시고 피해자가 있다면 케어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해내용을 토대로 동물학대 고발을 할 것입니다.
케어는 구조한 까꿍이와 감자를 치료하고 중성화 수술을 거쳐 입양을 진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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