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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진주’ 소식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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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진주’ 소식 알려드립니다. (학대자 할머니가 삽으로 쳐 죽이려던 사건) 


진주는 매일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하루 2회씩 진주의 상태를 체크하여 알려주고 계십니다. 

첫날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고 둘째 날은 간신히 움직여서 소변 누러 모래통 안에 들어가기도 하고 셋째 날은 스스로 먹기도 하고 넷째 날은 이제 앉아서 사람을 쳐다보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그토록 맞았으니 사람을 보는 눈이 방어적이긴 합니다만, 진주는 사람이 길렀던 고양이가 맞습니다. 만져도 가만있으니까요. 


머리와 턱, 눈을 맞아 얼굴 부위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붓기가 많이 빠지고 있고 안약도 매일 넣어주어 눈도 많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케어는 학대자 할머니를 곧 다시 찾아갈 것입니다. 아직도 반성을 하지 않고 변명만 하고 있어 다시 학대할 가능성이 있으며 과거에도 고양이를많이 학대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또 고발장 접수도 직접 진주에 가서 하려고 합니다. 


‘진주’ 가 조금씩 좋아져 다행입니다. 아직 대변은 보지 않고 있는데 워낙 굶주렸던 아이고 지금 소량만 먹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좀 더 지켜보아야 합니다.

최선을 다 해 살려내겠습니다. 또 소식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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