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에 목이 묶여 살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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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3.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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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단 구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밧줄에 목이 묶여 살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목줄이 살을 파고들고 있는 엄마 개와 열악하게 방치된 가족 개들은 충청도의 한 식당 뒷 꼍에 살고 있습니다.
목이 살을 파고드는 엄마들과 아기들, 그리고 아빠 개까지 모두 12명입니다.
아빠 개와 엄마 둘은 묶여 있습니다, 그 양쪽 엄마 개들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이 9명.
처음에는 목줄이 살을 파고드는 엄마 개에 대한 사연이어서 유심히 보았는데 그 뒤로 오물조물 열악한 환경 속에 모여 사는 가족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리가 다 깨져 날카롭게 노출된 버려진 횟집 수족관이 이 녀석들의 집입니다. 꼬물이 아기들은 풀려 있어 아장아장 도로로 걸어 나갑니다.
엄마 개가 소스라치게 놀라 아기들을 향해 짖어대면 그 소리에 놀란 아기들이 엄마에게 다시 걸어 옵니다. 하지만 아기들은 언제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명백한 방치학대입니다. 이 모두를 구조하고자 합니다. 내일 현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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