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학생과 포니를 도와줍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가 여학생과 포니를 도와줍시다.
포니가 6개월 때부터 아빠와 동생에게 맞았습니다.
포니가 이빨이 간지러워 탁자를 씹으면 우유팩을 던지거나, 짖는다는 이유로 손을 들어 올려 때리고 발로 찼습니다.
그 후로 7년간, 아빠가 술을 먹거나 먹지 않아도 이유 없이 포니를 때립니다.
때리는 포니를 막아서면 저도 맞았습니다. 포니는 저를 지키려고 또 짖습니다. 그리고는 또 맞습니다.
포니는 소주병을 탁자에 내려놓는 소리, 문을 쾅하고 닫는 소리, 빠른 걸음 소리, 폭언 소리가 들리면 무서워서 숨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남성이 오면 무서워 뒤로 숨습니다.
아빠와 동생에게 맞았기 때문에 남성을 무서워 합니다.
저는 포니와 가출했고, 저는 시설 쉼터에, 포니는 병원 호텔에 맡겨놓았는데 돈이 없어 오늘까지가 포니가 있을 수 있는 날입니다. 포니를 도와 주세요.
케어는 이 자료들을 받고 포니와 학생을 돕기로 하였습니다.
포니가 맞는 영상, 그리고 폭력적인 상황에서의 녹취를 들어보면 방안에 숨은 학생이 포니를 안고 포니를 지키기 위해 경찰에 신고합니다.
학생은 구조를 해주겠다는 케어의 답변에 마지막으로 포니와 인사를 하면 안 되겠냐 합니다. 학교를 마치고 포니를 만나고 오겠다며 오후 5시 이후에 데려가 줄 수 있는지를 케어에 물었습니다.
부산에서 긴급히 포니를 데리고 와 줄 수 있는 이동 봉사자님을 찾습니다. 답글 주시면 디엠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포니가 오면 병원에서 접종부터 입양갈 수 있는 준비를 하겠습니다. 7년간 폭행을 당한 포니를 위해 소액릴레이로 함께 해주세요.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케어)
✅정기후원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Paypal
paypal.me/care8886
첨부파일
- 이전글강아지 남기고 극단선택한 무연고 노인 25.03.07
- 다음글밧줄에 목이 묶여 살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