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물고문 사건—추가 제보를 받습니다 > 조사 & 구조활동

고양이 물고문 사건—추가 제보를 받습니다

동물 학대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최근 부산 범일동에서 발생한 잔혹한 고양이 학대 사건의 학대자는 자신이 즐기는 고양이 학대 관련 채팅방에서 학대 사진을 공유하고, 이를 보며 즐긴다고 발언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내용만으로도 소름 끼치도록 잔인하며, 단순한 학대를 넘어선 조직적인 범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학대자의 정보

30대 남성, 부산 범일동 고층 신축 아파트 거주

키 183cm, 몸무게 100~110kg

온라인을 통해 주로 고양이를 입양. 경찰과의 충돌로 인해 현장 체포 및 구금된 적 있음

그는 유튜브를 통해 시민들과의 분쟁을 촬영하며 이를 콘텐츠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같은 아파트의 단체 채팅방에서도 지속적으로 고양이를 혐오하는 발언을 해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함께 행동합시다!

개인 활동가들은 학대자의 신원을 특정했으며, 케어는 학대자를 만났고  지자체에 학대자의 거주지 조사와 경찰 압수수색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ray 센터에서 보호 중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그의 행동을 감시하고 있으나 더 이상의 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학대자와 관련된 추가 제보를 받습니다.

제보 이메일: care@careanimalrights.or.kr

학대자의 범죄를 묵인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함께 행동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