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떠한 자료도 오지 않았습니다❗️“동물단체가 왜 분노하는가”에 대한 우리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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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떠한 자료도 오지 않았습니다❗️“동물단체가 왜 분노하는가”에 대한 우리의 대답"
어제 공지한 사건,심한 화상고양이의 방치된 죽음 관련 공지글에 부쳐 .
“동물단체가 왜 이렇게 분노하느냐”,
“지자체를 비판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이냐”는 비판적 질문을 받았습니다.
“동물단체가 왜 분노하느냐”고요?
대전시청은 야간엔 아무 처치도 하지 않았지만, “근무시간엔 치료했고 밥도 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케어는 말했습니다. “치료했다면, 사진을 주세요. 사체 사진이라도.”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내부 문서라 줄 수 없다”는 말뿐.
동물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합니다. 우리가 분노합니다.
고통받는 동물을 대신해 묻고 묻는 겁니다.
왜 구조하고도 치료하지 않았는지, 왜 밤이면 죽어도 되는지를. 물어야, 느끼게 되고
비판이 압력이되어 비로소 조금씩이라도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자체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그 세금이 위급한 고통 하나쯤은 지킬 수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당신이 동물을 존중한다면, 지금 분노하고, 지금 말하고, 지금 요구해 주세요.”
당신의 외침 하나가, 다음의 동물을 살릴 수 있습니다.
동물단체가,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분노하고 비판하지 않으면 누가 분노하나요?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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