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수로에 끼인 소. 움직이지도 못한 채 5일째 방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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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7.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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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수로에 끼인 소. 움직이지도 못한 채 5일째 방치 중입니다.
경남의 한 마을, 좁은 수로에 몸이 완전히 끼인 암소가 무려 5일째 움직이지도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다리가 부러진 듯 다리 하나가 수로 밖에 널브러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고, 좁은 수로에서 몸을 뒤틀고 버티는 모습은 말 그대로 생지옥입니다.
지자체에 신고했지만 돌아온 답은 “퇴근 시간이 끝나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뿐.
무심한 폭우가 계속되고, ???? 행정은 퇴근했고, ⏰ 구조는 늦어졌고,???? 소는 아무 잘못 없이 고통만 견디고 있습니다.
어제 생수 10통 이상을 한꺼번에 들이켰다고 합니다. 히지만 5일 째 굶고 일어나지.못하며 땡볕에 방치된 상황.
어제 늦은 시간 제보를 듣고 오늘 새벽, 케어는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우리는 이 아이를 살릴 것입니다.
현장 상황은 실시간으로 11:10분경부터 공개됩니다.
행정이 움직이도록. 소가 구조되도록 현장활동가들에게 한 목소리로 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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