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B 애견유치원 여전히 영업 중] 개물림 사고 및 학대 정황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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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B 애견유치원 여전히 영업 중] 개물림 사고 및 학대 정황 제보
최근 진해 지역 B 애견유치원에서 발생한 강아지 사망 사고 및 학대 정황에 대해 가해자의 사과나 반성없이 버젓이 인근 지역에서 다시 유치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기에 학대재발을 방지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케어는 이 사건을 공유하겠습니다.
▶️사건 개요
- 피해 강아지(소형견)는 해당 유치원에서 위탁된 대형견에게 물려 사망하였습니다.
- 사망 당시 CCTV 확인 결과, 강아지는 약 40분간 방치된 상태였으며, 유치원 대표는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이후 대표는 죽은 개를 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태연하게 피해자에게 전화만 걸었고 피해자와 통화가 된 후에야 심폐소생술을 가장했습니다.
또한 사고를 일으킨 위탁견에게 삽등으로 심각한 신체적 학대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운영상의 문제점
- 애견유치원은 “24시간 모니터링” 및 “대형견·소형견 분리”를 광고하였으나 실제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대표는 사고 이전부터 수차례의 분리 요청을 무시하였고, 사고 이후에도 운영 방식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대표는 “고객들은 분리를 하는지 안 하는지 알지 못한다, 합사해도 모른다” 며 거짓광고로 운영해왔습니다.
- 개물림 사고의 가해견은 정신질환으로 판정되어 치료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대표의 관리소홀로 약을 복용하지 못했으며 당일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피해자 입장
- 피해 보호자는 해당 유치원의 직원이자 대표와 지인이었으며, 신뢰를 바탕으로 호텔링을 맡겼습니다.
- 사고 이후, 대표는 단 한 차례도 사과를 하지 않았고, 현재는 진해 구청 인근으로 이전하여 운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영업정지 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문제견이 퇴소했으니 괜찮다는 입장으로 여전히 반려견들을 맡기고 있다고 합니다. 상호명은 곧 바뀐다고 합니다.
♟️케어는 동물을 돈벌이로만 보고 안전을 무시하는 이가 반려견 유치원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사안에 관심이 절실합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시설기준과 인력기준 및 선언적인 준수사항만 있지 세부적인 운영원칙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원칙이 앞으로는 수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케어도 관련 법률개정과 제도확립에 힘쓰겠습니다.
- 대형견·소형견의 철저한 분리
-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의 도입과 공개
- 전문 관리자 배치 및 응급 대응 매뉴얼 수립
- 사고 발생 시 책임 있는 대처와 투명한 정보 공개
-동물학대 발생 시 영업폐쇄
-케어- 영상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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