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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앞에서, 개를 집어던졌습니다. 그리고 케어는, 결국 그 개를 꺼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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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8yPOuCPWD_E


“케어 앞에서, 개를 집어던졌습니다.

그리고 케어는, 결국 그 개를 꺼내왔습니다."


케어는 수차례에 걸쳐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던 오피스텔 현장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처음 여성을 마주했을 때, 그녀는 품에 있던 개를 우리 눈앞에서 바닥에 내던졌습니다.


그녀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했고, 중얼거리며 환청을 듣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고,이웃 주민들에게도 위협적인 언행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그 오피스텔은 반려동물 금지 건물이었고, 관리실은 개를 키운다는 이유로 전기를 차단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폭염 속, 사람도 죽을 수 있는 상황이라 일시적으로 전기를 다시 넣어준 상태.


그 안에서, 요크셔테리어는 살기 위한 시간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햇빛조차 들지 않는 깜깜한 방, 숨이 턱 막히는 더위,

언제 터질지 모르는 고함과 손찌검, 나이 든 요크셔테리어는 그 안에서 조용히, 그러나 매 순간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움직이면 혼날까,짖으면 맞을까, ‘살아 있다는 것 자체’를 벌받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문을 열게 했습니다. ❗️

7월 29일 아침, 케어는 공무원, 경찰과 함께 다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학대자는 문을 열지 않았고, 복도는 찜통이었으며, 안에서는 또다시 개의 삐갱거리는 비명소리가 새어 나왔습니다.


욕설을 퍼붓는 학대자와의 길고 긴 설득 끝에, 결국 문이 열렸습니다.

아이를 1차적으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해당 병원이 학대자와 가까운 병원으로 객관적인 진단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케어는 곧장 다시 2차로 케어병원으로 이송했고, 그곳에서 검은 변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장기 손상 가능성 또는 극도의 스트레스 반응을 시사합니다.


아이의 상태는 즉각적인 격리 조치가 필요한 수준. 결국 검진을 위한 격리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학대자는 여전히 모든 현장에서 강하게 반발하였습니다. 경찰을 부르고, 케어와의 대화조차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구출 후 하루가 지난 오늘 아침, 그녀는 케어와의 통화에서 전화를 끊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 상태가 안 좋으면 나한테 전화도 하지 마.알아서 해.”

충무로의 한 펫샵에서 구매했다는 나이 든 성견. 마치 펫샵이 신종펫샵까지 겸한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곳.


그렇게 어디서 살다 결국 학대자에게까지 온 아이는 결국, 케어의 품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케어는 이 아이를 끝까지 지켜낼 것입니다.


격리 연장 또는 포기 이후, 진짜 구조와 보호의 길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 아이가 다시는 비명을 지르지 않아도 되는 삶, 무서워서 벌벌 떨지 않아도 되는 삶,

영원히 따뜻한 품 안에서 살 수 있는 삶을 반드시 만들어줄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가 강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구조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욕설, 난동, 무시, 위협…

그 모든 앞에서 케어는 법과 원칙, 동물을 지켜내기 위한 신념으로 맞섰습니다.

케어가 더 강한 단체가 되어 더 많은 동물들을 지켜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지와 도움이 늘  절실합니다! 


✅강력한 케어의 정기후원인단 신청➡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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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동물곁에케어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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